증권사 이자수익만 10배
증시 활황 속에 개미들의 외상거래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이 막대한 이자수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증권사들이 상반기(4~9월) 중 거둬들인 신용융자 이자수익은 총 1천39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20억원)보다 10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미수금 이자수익은 483억원에서 159억원으로 67% 감소했지만 신용융자 이자수익이 증가폭이 워낙 커 전체 외상거래(신용거래+미수거래)의 이자수익은 총 1천5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5%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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