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컷이란 담보율이 일정 %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위험관리를 위해 반대매매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출자 입장에서 로스컷이 걸리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포지션이 자동으로 청산된 것이므로 매우 기분이 상할 수 있으며, 금전적 손실 또한 만만치 않게 되므로 로스컷에 걸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로스컷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
첫째, 대출을 과도하게 받아 담보율이 12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일부상환을 통해 담보율을 120% 이상으로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로스컷비율이 110% 일 경우를 가정)
둘째, 부득이 담보율이 120% 미만으로 떨어져서 로스컷 위험지대에 진입했을 때에는 일부 종목을 매도하여 현금을 확보합니다. 물론 손실이 난 상황이므로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셋째, 로스컷에 걸리기 직전에 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자신이 전량 청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로스컷 반대매매가 실행되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장가로 모든 수량이 반대매매 됩니다.
만일 거래량이 적은 종목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가로 주문되므로 일시적으로 아주 낮은 가격에 체결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전적인 손실이 매우 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 중에서 세번째 항목은 대출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 상황이므로 유의해서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해보면,
초기에 대출신청 금액이 크면 클수록 낮은 담보율에서 주식 거래를 시작하게 되므로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정도의 배수만을 대출 받도록 하시고 담보비율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보유한 주식을 일부 매도해 현금 비중을 늘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가가 상승해 담보율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을 때 그때부터 현금비중을 줄이고 관심에 둔 주식을 조금씩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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